안녕하세요. 감성적인 울림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밴드 ‘니어바이 (Nearby)’입니다.
저희는 보컬과 기타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듀오이며 팀명 ‘니어바이 (Nearby)’는 ‘인근의, 가까이에’ 라는 뜻으로 듣는 이들에게 가까운 친구처럼 다가가 일상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감동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니어바이’의 보컬 ‘허선율’은 깊은 공감을 선사하는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듣는 이의 마음을 잔잔하게 어루만지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때로는 청량하게, 때로는 애틋하게 다가가 곡의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합니다.

‘니어바이’의 기타 ‘하귀훈’은 다채로운 연주실력과 섬세한 감각으로 ‘니어바이’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하는 핵심적 역할을 합니다. 그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연주는 보컬의 목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니어바이’만의 독창적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저희 ‘니어바이’의 음악이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찰나의 여유를 찾는 일상의 소소한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